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믿음의 사람들을 따라 가는 365일 성경, 두 번째 여행!
『성경과 성화이야기 2』는 성경을 읽기 쉽고, 성화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사사들의 모험과 왕들의 이야기와 가슴 아픈 고난과 회복과 사랑의 말씀을 감동적인 명화와 함께 즐긴다.
성경 봉독과 묵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할 수 있는 방법이다. 성경과 성화이야기 시리즈는 매 장마다 10-13절 정도의 같은 분량의 성경 주요 내용을 읽고 묵상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미처 책에 싣지 못한 성경의 내용들은 뒤에 전체 내용과 그 뜻을 설명하여 요약본의 한계를 보완한다. 설명과 함께 실린 탁월한 예술가들의 작품은 성경 내용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보다 깊은 감동을 준다.
『성경과 성화이야기 2』는 사사기부터 욥기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여호수아 이후에 이스라엘을 통치했던 사사들의 이야기, 다윗과 솔로몬과 그 왕국의 흥망성쇠, 이스라엘의 멸망과 고난,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과 회복의 대 서사시가 펼쳐진다.
탁월한 예술가의 작품들은 성경의 내용을 생생하게 살아나게 한다. 미켈란젤로의 <다윗>, 렘브란트의 <삼손과 들릴라>, 루벤스의 <솔로몬의 재판>, 존 싱글턴 코플리의 어린 사무엘>, 에두아르 벤데만의 <유배 중 탄식하는 유대인>, 조르주 드 라 투르의 <아내에게 조롱당하는 욥>, 코라도 지아퀸트의 <하나님 앞에 선 사탄> 등의 성화들과 윌리엄 블레이크의 욥 연작 판화, 모건 그림 성경의 삽화들, 교회의 스테인드 글라스, 예루살렘 성전 모형 사진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독교 예술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창세기부터 여호수아까지의 성경을 수록한 1권에 이어 2권은 사사기부터 욥기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후 3권: 시편, 4권: 잠언, 전도서, 5권: 이사야 – 예레미야애가, 6권:에스겔 – 말라기, 7권: 마태복음, 8권: 마가복음, 9권: 누가복음, 10권: 요한복음, 11권: 사도행전 – 에베소서, 12권: 빌립보 – 요한계시록이 발간 될 예정이다
저자 이 미 선은 덕성여자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MBA)와
미국 Purdue University에서 호텔경영학(RHI)석사를 취득한 후
위플러스 유학원과 영어 학원을 운영하였습니다.
세종대학교 교양영어 겸임교수 및 장안대학교 관광영어 겸임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에센스 관광영어회화(양서원, 1999)를 저술하였습니다.
현재는 성경 말씀과 성화를 전문으로 하는 출판사 로고스원의 대표이사로 있습니다.
특히 다문화가정과 선교사, 재외동포, 해외 선교 등 여러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지속적으로 두 언어 말씀 책을
낼 수 있기를 바라며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